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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전시는 아니지만, 나름 과학을 담은 타미야이기에 기록을 남긴다.
아드님의 이번 도쿄 여행에서 손 꼽히는 기대 장소. 사실 돌아오는 날 가려고 했으나, 도착한 날 바로 간 것으로 미뤄 볼 때 아드님은 이곳 방문이 1순위 였나 보다.
우선 1:1 사이즈 자동차가 입구에서 손님을 환영한다.
이 곳에서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과학 교구 상품들이다. 타미야야 원래 이런 제품을 잘 만드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제품이 많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물론 이것들을 한국에다 어떻게 유통 시킬 수 있을지도 잠시 고민하였으나, 지금 경제 상황에서는 이런 사업에는 관심을 끄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리고 도색, 튜닝 등의 각종 커스텀 용품들이 모두 판매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다만, 아드님이 포르쉐를 이곳에서 사양 한다고 고집하였으나 잘 꼬셔서 유라쿠쵸 빅 카메라에서 샀다는....
2,700엔짜리를 2,270 엔에 구매 했는데, 조금 더 사고 면세까지 하면 가격 차이가 만만치 않다.
빅 카메라는 많은 제품이 있지는 않지만 확실히 저렴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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